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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류수영, 서인국, 이승윤,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류수영과 이승윤, 서인국과 유이로 편을 나눠 낚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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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인국은 낚시대를 입에 물더니 맨손으로 가재를 잡는 데 성공해 현지인들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캠프로 복귀한 서인국과 유이는 류수영, 이승윤을 향해 "별 거 아니다. 모기 좀 뜯기면서 잡은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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