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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홍현희 애칭)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전날(15일)에도 그는 "추석에 힐링하라고 오라며 혼자 여행 보내주는 와이프 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로마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곽튜브 님 살 많이 빠지셨다", "내년 설날엔 홍현희 혼자 보내주기", "카더가든 아니냐", "육아 탈출 좋나요" 등 짓궂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 팬은 "어제 비행기에서 사진 부탁드렸던 담당 승무원이다. 실물이 훨씬 키도 크고 멋있으시다. 여행 보내주신 (홍)현희 언니도 최고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라는 댓글을 썼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2022년 득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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