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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한 장수원이 첫 출연했다.
이날 지상은의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장수원 아내가 최강희와 느낌이 비슷하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지상은은 녹화 당시 출산을 7일 앞둔 상태였다. 올해 46세인 지상은은 "내가 나이가 많다 보니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연예계 최고령 엄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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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장수원은 흰 머리를 걱정하는 아내에게 "할미(할머니)"라고 놀려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를 본 스페셜 MC 은지원은 "장수원은 사람들 앞에서도 아내한테 저렇게 말한다. 저번에 샵에서 '할머니 머리 좀 칠해줘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장수원이 진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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