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정재는 3일 "부산 영화제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정재가 수트 차림으로 호텔 로비를 걸어가는 모습이 있었다.
이정재는 각도가 기울고 흔들린 화면 속에서도 훤칠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면을 향해 미소지으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지난 2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했다.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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