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0월 2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39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4년째 식사를 위한 조리와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다. 또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 기부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

정기 후원과 연탄 후원 등 특별 후원의 총 누적 후원금은 697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