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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오는 5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여사친' 솔비와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날 이민우는 최근 함께 그림 작업을 하며 더 돈독해진 19년지기 솔비와 만난다. 이민우는 솔비를 보자마자 "오늘따라 더 예쁘다"고 말하며 다정하게 그를 챙긴다.
이에 솔비는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주지 말고 내 여자한테만 잘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MC 은지원은 "나한테만 잘하라는 것 아니냐"며 핑크빛 의혹에 부채질을 한다.
특히 솔비는 '살림남' 방송을 통해 이민우 어머니의 치매 판정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영양제까지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우는 "그때부터 엄마가 너를 관심 있게 보더라"라며 솔비에게 은근한 어필을 시작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25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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