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의 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선우용여 선생님이 대단하신 게 제가 아는 여든살 어르신 중에 제일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지난주까지 미국에서 촬영하다 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갔다 왔다. '까치'라는 단막 영화를 찍고 왔다. 딸이랑 함께 출연했다"고 답했다.
선우용여 딸은 90년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라는 명곡을 남겼던 가수 최연제였다. 현재는 연예계 은퇴 후 침구사로 활동 중이다.
선우용여는 "나는 할머니로 나왔고, 딸이 처음으로 출연했다"며 "힘들지 않다. (배우가) 직업인데"라고 이야기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선우용여 선생님이 대단하신 게 제가 아는 여든살 어르신 중에 제일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지난주까지 미국에서 촬영하다 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갔다 왔다. '까치'라는 단막 영화를 찍고 왔다. 딸이랑 함께 출연했다"고 답했다.
선우용여 딸은 90년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라는 명곡을 남겼던 가수 최연제였다. 현재는 연예계 은퇴 후 침구사로 활동 중이다.
선우용여는 "나는 할머니로 나왔고, 딸이 처음으로 출연했다"며 "힘들지 않다. (배우가) 직업인데"라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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