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오늘(16일) 만기 전역한다.
옹성우는 16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해 4월 17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그는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기 전 SNS를 통해 "매우 시원하다. 언젠가 한 번은 빡빡 깎아보고 싶단 생각을 해봤다. 확 시원하게 밀고 싶었다. 애매하게 자르는 것보다 어차피 들어가서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자르고픈 마음이었다. 마음가짐이 단단해진다. 각오가 또 생긴다. 멋있게,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옹성우는 전역을 하루 앞둔 15일 팬카페를 통해 "하하하하하"라며 웃음 가득한 게시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제대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등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서울대작전'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옹성우는 16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해 4월 17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그는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기 전 SNS를 통해 "매우 시원하다. 언젠가 한 번은 빡빡 깎아보고 싶단 생각을 해봤다. 확 시원하게 밀고 싶었다. 애매하게 자르는 것보다 어차피 들어가서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자르고픈 마음이었다. 마음가짐이 단단해진다. 각오가 또 생긴다. 멋있게,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옹성우는 전역을 하루 앞둔 15일 팬카페를 통해 "하하하하하"라며 웃음 가득한 게시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제대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등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서울대작전'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