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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 다른 글이나 코멘트는 적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과 그의 자녀로 보이는 어린 아이의 손이 담겼다. 두 손은 서로의 손끝을 마주하며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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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디스패치는 이혼 소송 중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깊은 갈등과 감정의 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해당 녹취록, 메신저 대화 등이 공개되자 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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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지난 6월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장을 접수해 파장이 일었다. 두 사람 모두 '사실무근'을 주장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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