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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미려가 합류해 박원숙, 혜은이, 구혜선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가 "아이들은 누가 보고 있냐"고 묻자 견미려는 "지금 아이들은 남편 정성윤이 돌보고 있다. 지금은 제가 바깥 양반처럼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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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숙소에 자리 잡은 세 개의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내 도착한 119 대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순식간에 말벌집을 전부 제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원숙은 집 밖에 있는 이정표에 자리한 말벌집 제거도 요청했다. 이에 119 대원들은 이번에도 순식간에 말벌집을 제거했고, 혜은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료를 대접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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