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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9회에서는 이영자가 그의 모든 로망이 실현된 드림하우스에 전현무-송은이-이준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손님들에 화장실을 소개해주던 중 자신의 팬티가 화장실에 무방비하게 방치되어 있던 것을 뒤늦게 알고 "아이고, 내 팬티다"라며 급히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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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자는 "사이즈가 좀 커서 가끔 타월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예전에 내 팬티를 누가 (수건인 줄 알고) 손으로 이렇게 닦고 있더라고"라며 직접 자신의 팬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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