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현아가 배우 한다감의 기습 공격에 진땀을 뺐다.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강하게 키웠다. 젓갈 하나를 두고 술을 마시면 21병 마신다. 그러다 속이 안 좋으면 토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셋이서 로테이션으로 한 명씩 재우면서 2박 3일을 계속 먹었다. 50병 이상 마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탁재훈이 "노래할 때 지장은 없냐"고 묻자 조현아는 "노래 스케줄이 있을 땐 그 전후로 술을 안 마신다"고 답했다.
조현아는 최근 화제를 모은 곡 '줄래'도 언급했다. '줄래' 무대를 본 한다감은 돌연 "몇 년 전이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두 달 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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