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개그맨 조세호를 저격했다.
홍진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3년 만의 결실. 지인 총출동, 검정고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중학교 검정고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과학 유튜버 궤도의 도움을 받아 수학 문제를 풀었다.
궤도는 "수학은 기세다. '이거는 껌'이라는 생각으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홍진경이 "지식은 없는데 기세만 있어도 되는 거냐"고 묻자 궤도는 "그러면 이제 망하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후 홍진경은 "촬영 스케줄이 너무나 빽빽하다. 갑자기 피곤해진다"며 영양제를 집어들었다.
이어 "이 제품은 조세호의 주치의가 만든 것"이라며 "조세호가 주치의까지 있는 걸 보면 잔병이 많은 모양이다"고 돌연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홍진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3년 만의 결실. 지인 총출동, 검정고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중학교 검정고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과학 유튜버 궤도의 도움을 받아 수학 문제를 풀었다.
궤도는 "수학은 기세다. '이거는 껌'이라는 생각으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홍진경이 "지식은 없는데 기세만 있어도 되는 거냐"고 묻자 궤도는 "그러면 이제 망하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후 홍진경은 "촬영 스케줄이 너무나 빽빽하다. 갑자기 피곤해진다"며 영양제를 집어들었다.
이어 "이 제품은 조세호의 주치의가 만든 것"이라며 "조세호가 주치의까지 있는 걸 보면 잔병이 많은 모양이다"고 돌연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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