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 변화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 판이 섹시하고 멋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 14번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지민의 헤어 컬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지민은 7명의 멤버들 중 가장 다양한 헤어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붉은색, 파란색, 금발, 분홍색, 은색 등 지민이 선보인 헤어 컬러는 다양하며, 지민의 헤어 컬러는 지민을 매혹적으로 보이게 한다라며 14개의 헤어 컬러를 선정해 발표했다.
코스모폴리탄은 2013년 방탄소년단 데뷔 초기 '진한 갈색'헤어를 첫 번째로 꼽았다. 데뷔 초기 지민은 'No More Dream'과 'We Are Bulletproof' 활동 기간 동안' 진한 갈색'이었고, 진한 갈색 헤어 컬러를 한 지민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인 'Skool Luv Affair' 활동 당시 지민은 '흑발'로, 데뷔 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으며, 'RUN' 활동 당시 지민은 밝은 '주황색'의 헤어 컬러였다. 특히 지민은 연말 무대인 '2015년 MBC 가요대제전' 신화의 'Perfect man' 커버 무대를 완벽히 해내며 '주황머리=지민'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쩔어' 활동 당시 지민의 핫 '레드' 스타일 헤어 컬러를 현재까지 가장 상징적이고 기억에 남는 헤어 컬러로 꼽았고, 2016년 '피 땀 눈물'로 컴백한 어두운 은발의 모습은 신비로웠다고 전했다.
2017년 '봄날' 활동 기간에 선보였던 '베이비핑크' 컬러는 지민을 사랑스럽고 천사같이 보이게 했으며, 초콜릿색, 갈색톤의 헤어 컬러는 지민의 예의 바르고 단정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같은 해 'DNA' 활동 당시 볼 수 있었던 라이트 블론드, 백금 발, 쉐이드 트루 블론드까지 지민에게 완벽히 어울렸다고 전했다.
2018년 'IDOL' 활동 시엔 다크초콜릿과 스모키 애쉬 두 컬러의 조화는 독특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2019년 1월 '제28회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과, 2월 10일에 열린 '61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 카펫 인터뷰를 통해 지민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보라색'헤어 컬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019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앨범 발매 후 '미국 'SNL'로 컴백 첫 무대를 가진 후 SNS는 '핑크 헤어 가이(Pink Hair Guy)'가 미국 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등극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2020년 '맵 오브 소울 : 7(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하면서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컬러인 다크 클래식 블루 컬러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다.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미국 매거진 '세븐틴' 선정과 함께 '핫 셀럽 헤어 변신 스타'로 소개돼 패션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얼루어', '틴보그', '엘리트 데일리', 'InStyle' 등이 지민의 헤어 컬러 변화에 주목했다. 미국 패션 매체인 '스타일 캐스터'와 미국 '야후 라이프스타일'은 '지민의 바뀐 헤어 컬러가 그를 완벽하게 만든 10가지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 변화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또한 아랍의 저명한 여성지 '히아 매거진(Hia Magazine)'은 공식 계정을 통해 노래와 춤으로 성공한 지민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 지민의 헤어와 모든 패션이 이슈로 그가 입은 옷의 브랜드와 가격이 소셜미디어상에 공유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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