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한 끼- 편스토랑'에서 이금희가 김재중의 효심을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256회에서는 행복을 전파하는 '소통 여왕' 이금희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평소 '편스토랑'의 애청자라고 고백하며 "정말 좋아하는 편 셰프들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재중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김)재중 님은 제가 볼 때 전통형 아들이다. 이런 아들이 어디 있냐.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하고, 요리 잘하는 완벽한 아들이 어디 있겠냐"라고 칭찬 폭격을 날렸다.
그러면서 "제가 다섯 자매 중 넷째 딸이다"라며 아홉 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과 공통점을 찾았다. 이금희가 "밥 먹는 시간에 말을 많이 안 한다. 말하는 시간에 누가 내 거를 먹을까 봐"라고 하자 김재중은 "진짜 막내는 더 서러웠다. 완전 끝에는 선택권이 없다"라고 공감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256회에서는 행복을 전파하는 '소통 여왕' 이금희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평소 '편스토랑'의 애청자라고 고백하며 "정말 좋아하는 편 셰프들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재중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김)재중 님은 제가 볼 때 전통형 아들이다. 이런 아들이 어디 있냐.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하고, 요리 잘하는 완벽한 아들이 어디 있겠냐"라고 칭찬 폭격을 날렸다.
그러면서 "제가 다섯 자매 중 넷째 딸이다"라며 아홉 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과 공통점을 찾았다. 이금희가 "밥 먹는 시간에 말을 많이 안 한다. 말하는 시간에 누가 내 거를 먹을까 봐"라고 하자 김재중은 "진짜 막내는 더 서러웠다. 완전 끝에는 선택권이 없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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