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한 끼-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256회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오리황토구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에게 "오빠, 뭐 해?"라며 다가가 핑크빛 상자에 담긴 선물을 건네는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우는 "뭘 것 같아?"라는 질문에 "순금"이라 답하며 현물을 기대했다.
상자 안에 있던 선물의 정체는 하얀 가운과 더불어 이상우의 요리 필수품 중 하나인 헤어밴드였다. 총 8개의 헤어밴드에는 김소연이 하나하나 직접 작성한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직접 자수를 맡겼다고 한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자수에는 '소연이 남편♥', '오빠 파이팅♥', '쉬운 길을 모르는 남자♥'까지 이상우를 향한 김소연의 애교와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다. 이상우가 하나씩 착용하자 김소연은 "어머 어머! 너무 잘 어울려"라며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
이상우 역시 "막 요리하고 싶어져! 요리가 땡겨!"라며 선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256회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오리황토구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에게 "오빠, 뭐 해?"라며 다가가 핑크빛 상자에 담긴 선물을 건네는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우는 "뭘 것 같아?"라는 질문에 "순금"이라 답하며 현물을 기대했다.
상자 안에 있던 선물의 정체는 하얀 가운과 더불어 이상우의 요리 필수품 중 하나인 헤어밴드였다. 총 8개의 헤어밴드에는 김소연이 하나하나 직접 작성한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직접 자수를 맡겼다고 한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자수에는 '소연이 남편♥', '오빠 파이팅♥', '쉬운 길을 모르는 남자♥'까지 이상우를 향한 김소연의 애교와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다. 이상우가 하나씩 착용하자 김소연은 "어머 어머! 너무 잘 어울려"라며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
이상우 역시 "막 요리하고 싶어져! 요리가 땡겨!"라며 선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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