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솔로곡 'Moon'(문)이 우크라이나에서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진의 'Moon'은 최근 하루 만에 요르단 엘살바도르 브라질 과테말라 카자흐스탄 루마니아 6개국에서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우크라이나까지 1위를 석권하며 총 36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는 현재 아이튠즈에 차트인한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솔로 4곡 중 최고 기록이다.
'Moon'은 지난 2월 음원 공개 이후 트리니나드 토바고를 시작으로 몰도바, 니카라과,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순차적으로 아이튠즈 톱송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Moon'은 방탄소년단 팬들인 아미(ARMY)를 향한 진의 사랑이 담긴 곡으로,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방탄소년단 진에게 달을 줬으면 좋겠다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에 '달은 이미 모두의 것이다, 석진에게도'(The Moon already belongs to everybody, even Seokjin)라고 진의 본명(김석진)을 언급한 답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Moon'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에서 50단계 상승하며 톱50 진입에 성공했다.
아미를 향한 방탄소년단 진의 세레나데가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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