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갤럭시 BTS 에디션 언박싱 영상을 통해 재치 있는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지난 6일 삼성전자 'Samsung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Galaxy × BTS Edition Unboxing' 영상에서 무결점 미모와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지민은 베이지색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매치하여 지민의 흰 피부와 어우러지며 자연스럽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시작에서 지민은 '바로바로 BTS에디션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일단 케이스가 너무 예쁜데 하트가 딱 7개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에 저희 로고가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영상에서 지민은 유튜버들의 소개 동작처럼 손바닥을 정면 카메라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설명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멤버가 혼자 보지 말고 카메라를 향해 특징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말에 지민은 '괜찮아요. 이미 한번 보여줬어요'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보여주는 센스를 발휘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했다.
언박싱 영상이 업로드된 후 지민은 일본 트위플(Twipple, 일본 웹사이트)에 #30위에 오르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BTS가 직접 언박싱하고 취향대로 꾸며본 갤럭시 S20+ & Buds + BTS 에디션 #갤럭시S20플러스 #버즈플러스 #BTS에디션언박싱 #BTS에디션 #BTS'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게시된 이번 영상은 멤버 RM, 진, 슈가, 지민 네 명의 멤버가 전반부를 진행하고 뷔, 진, 제이홉이 후반부 영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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