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11일 한선화와 곽시양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혼보험 정식 출시에 제동이 걸렸다. 노기준(이동욱 분)이 금감원으로부터 이혼보험이 보험업 감독 규정을 어겼다는 전화를 받게 된 것. 3일 안에 가입 30건에 이어 이혼율 0% 조건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TF팀이 날벼락 같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혼보험 TF팀 앞에 놓인 난도 높은 미션들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선화와 곽시양의 특별 출연 소식은 기대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의 부부 '구미래'와 '신현재' 역을 각각 맡아 TF팀에게 또 하나의 미션을 던진다고. 공개된 사진 속 구미래와 신현재의 냉랭하게 엇갈린 시선이 흥미롭다.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보여주듯 떨어져 앉아 있어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혼보험' 5화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