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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리벤지 포르노 논란' 남태현, 복귀한다 "과거 반성..더 나은 삶 살 것"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5-04-11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가요계에 복귀한다.

11일 윤소그룹에 따르면, 남태현이 내달 1~11일까지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에 참여한다.

남태현은 지난 1월 '밤의 끝자락 위에서'를 발표하며 가요계 복귀를 알리고 이번 'K팝 위크 인 홍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그는 과거를 반성하고, 후회와 그리움,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약속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앞서 남태현은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와 마약 투약 혐의에 휘말렸다.

서민재는 지난 2022년 8월 남태현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폭로했다. 두 사람은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의 자택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선고 후 서민재는 남태현에게 데이트 폭력, 리벤지 포르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남태현은 데이트 폭력 의혹을 부인하고 서민재와 이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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