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의와 이채민이 악연으로 얽혔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는 반희진(노정의 분)이 황재열(이채민 분)과 악연으로 얽혔다.
첫 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솔로가 된 희진은 도서관 위치를 묻는 조소과 2학년 복학생인 차지원(조준영 분)을 마주쳤다. 희진은 잘생긴 지원을 보고 자신이 과대라며 지원을 친절하게 도서관까지 데려다줬다.


희진은 곧이어 캠퍼스를 걸어가는 잘생긴 황재열(이채민 분)을 보고 "휴학 안 하길 잘했다"라며 행복해했다.
시각디자인과 2학년인 재열은 조소과 2학년인 희진과 곧 같은 건물에서 마주쳤다.
희진은 재열이 계단에서 넘어질 뻔한 걸 구하려다 재열이 아끼는 태블릿이 깨지게 만들었다. 이에 화가 난 재열은 희진에게 태블릿 값 200만 원을 물어내라며 번호를 받아갔다. 졸지에 빚쟁이가 된 희진은 휴학을 고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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