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 엘르는 5월호 커버를 장식한 고윤정의 인터뷰를 17일 공개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과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을 마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푹 쉬고 있다"며 "처음에는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금방 심심해져서 작품 후시 녹음 일정이 있을 때면 내 분량이 없을 때도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준비해 둔 작품 공개를 앞둔 시기가 가장 뿌듯하고 설레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말하며 준비해 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동생들이 내게 던지는 질문에 대답해주는 과정에서 나 또한 많이 배웠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편해졌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아 "연기를 할수록 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한 갈증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며 "내 부족함이 보일 때, 그 부족함을 채울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항상 그래도 전날의 나보다는 나아지자라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연기를 향한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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