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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살찌니까 이쁘던데" 최준희 뼈말라 몸매 지적 보니

  • 윤상근 기자
  • 2025-04-17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이브 장원영과의 비교에 대해 "무례함의 끝"이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16일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야구 점퍼에 짧은 팬츠, 롱부츠를 입었다. 하지만 일부 댓글을 통해 너무 마른 몸매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장원영도 이번에 살찌우니 너무너무 건강해보이고 예쁘던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너무 징그럽게 해골같이 말랐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알아서 할게요. 무례함의 끝을 찍네"라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16일 키 170cm, 몸무게 42kg을 인증하고 "여름 준비 살빼면서 지금 내 눈바디 계속계속 보면서 마음 다지기"라고 적었다. 이어 최준희는 "몸무게 눈바디 그리고 건강까지 유지하고 있는 저도 매일 먹고 있는거라 아무거나, 그냥 좋으니까 무조건 선택해서 바꾼 성분들이 아닙니다. 더 건강하고 더 효과적이고 더 특별하게"라고 전했다.


최준희는 "사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나면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거든.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구나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중간에 그걸 포기하는 순간부터 뭘 해도 안 되는 거지 뭐.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그득하게 물어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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