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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엄정화에 통 크게 쐈다 "깜짝 선물..언니가 밥 살게"

  • 김나연 기자
  • 2025-04-24
배우 고현정이 엄정화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했다.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 이렇게 깜짝 선물을 너무너무 감사해. 정말 고마워 언니가 밥살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엄정화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보낸 듯한 커피차와 분식차 등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엄정화 금쪽같은 내 스타 뽕청자 레전드 조합 탄생', '맛있는 음식과 커피 드시고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는 고현정의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엄정화는 고현정의 선물을 즐기는 '금쪽같은 내 스타' 스태프들의 모습을 공개했고, 고현정의 선물에 활짝 웃으며 기뻐해 훈훈함을 안긴다.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으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친다. '봉청자'의 또 다른 정체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진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 25년 세월을 순삭당한 채 평범한 중년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난 봉청자는 잃어버린 기억, 반짝이던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눈물나는 컴백쇼를 준비한다. 엄정화는 "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 모두 의지가 대단한 작품이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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