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4일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로 팬들과 만났다.
82메이저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강렬한 래핑과 화려한 보컬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컴백 첫 음악방송 영상은 국내 포털 동영상 순위 5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음악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도 출격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입증했다.
특히 '뭘 봐(TAKEOVER)' 뮤직비디오는 '혀끝(Stuck)'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성욱(Woogie Kim)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혀끝(Stuck)'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뭘 봐(TAKEOVER)' 뮤직비디오는 더욱 빠른 속도로 600만 뷰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보는 그리스 아이튠즈 케이팝 일일 트랙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개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차트에서는 4개국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애플 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3개국 상위권에 안착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전작 'X-82'(엑스-82)의 초동 판매량 대비 약 2배 가까이 상승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에이티투 신드롬)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앞선 콘서트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82메이저는 자신들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 첫 주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의 기세가 한층 더 뜨거워진 가운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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