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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금발의 왕자 같은 미모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뷔는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계정 'BANGTAN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잘 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신곡 'Dynamite'를 따라 부르는 셀프 카메라 형식의 이번 영상에서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 없이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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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영상 중반 계단을 올라가며 노래를 부르다 계단이 부서지는 돌발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계단을 오르다 이 중 하나가 부서지자 깜짝 놀란 눈을 했지만 카메라로 계단을 비춘 후 괜찮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오케이'(OK) 사인을 보냈다. 뷔는 돌발 상황에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을 안심시키는 프로다운 면모로 '역시'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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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영상 내내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손동작과 발로 리듬을 탔다. 화려한 무대 효과는 없었지만 뷔만의 센스와 다채로운 표정, 몸짓으로 3분 여의 팬선물을 오롯이 만들어냈다.
뷔의 이번 영상은 공개 4시간 만에 100만뷰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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