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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뷔는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뷔컷 #만세'라는 제목으로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라 K팝의 새 역사를 쓴 날. 뷔는 이날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중계에서 이 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뷔는 아미 덕분에 모든 것을 이뤘고 투어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해 또 한번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뷔는 그 감동을 간단하면서도 강렬하게 '#만세'라고 표현하며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특히 만세 포즈를 취한 사진을 뷔컷으로 정한 감각이 돋보인다.
뷔가 올린 사진은 몽환적인 느낌이 짙었던 이전의 티저 포토와는 달리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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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판이 진열된 레코드 가게 앞에 앉아 있는 첫 번째 사진에서 뷔는 한 손에 선글라스를 든 채 턱을 괴고 있었다. 붉은 톤의 카디건과 목걸이가 갈색빛의 윤기 나는 머리카락과 조화를 이루며 뷔의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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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 번째 사진에서는 옆모습과 뒷모습을 보여줬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외모를 가진 뷔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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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서 뷔는 '#만세'라는 제목에 걸맞게 양손을 들고 벽에 기댄 채 만세 동작을 하고 있다. 통 넓은 레트로 풍의 진과 스니커즈로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지그시 아래를 바라보는 뷔의 시선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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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활동 시마다 공식 티저 포토 공개 후 따로 자신이 선택한 V컷을 SNS에 공개해 팬들과 공유해 왔다. B컷과 발음이 비슷하지만 팬들은 V에게 B컷은 없다며 사진마다 완벽하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 천재', '컨포 장인' 뷔에게 매번 감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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