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내 지속적이고 뜨거운 인기에 팬들로부터 '짐메리카'라고 불리고 있는 한편 최근 '미국 미디어 달링'이라는 닉네임을 더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해 미국 음악 유통사 대표 겸 종합엔터산업 종사자 마켈 버드(Makell Bird)가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라고 평가, 신조어 '지민급 인기'를 탄생시켰다. 올해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지'에서 대중적으로 언급되는 지민의 행동을 '밈(meme)'현상의 긍정적인 대표 사례로 소개하는 등 미국 내 지민의 독보적 영향력과 인기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4일엔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에서 BTS 지민, '미국 미디어 달링'은 미국의 예술가, 작가, 기자를 비롯한 언론인 등을 매료시켰다며 지민에 대한 미국 내 폭넓은 인기와 더불어 미디어계의 열렬한 애정을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영어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미국에서 '지민효과'가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며 '입덕요정' 지민이 데뷔 8년차인 현재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팬층을 불러 모으고 있음을 각인 시켰다.
그러면서 일반 대중들 뿐 아니라 아티스트, 베스트 셀러 작가, 기자를 비롯한 저명한 언론인들의 관심을 계속해서 끌고 있으며, 지민의 엄청난 인기는 막을 수 없다고 전하며 최근 지민의 매력에 매료된 미국 유명기자 '줄리 메이슨(Julie Mason)'과 '안드레아 미첼(Andrea Mitchell)'에 대해 소개했다.
백악관 기자였던 '줄리 메이슨'은 진행자로서의 뛰어난 업적으로 'AWM(Alliance for Women in media: 미국 미디어계의 여성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으로부터 인정 받았으며, '안드레아 미첼' 또한 NBC뉴스의 수석 외교 특파원으로, 매체 분야의 뛰어난 여성들을 기리기 위한 권위있는 '매트릭스 어워드(Matrix Award)'에서 수상한 바 있는 우수한 재원이다.
매체는 이 기자들이 누구인지 알게 된 후에 여러분은 이 성공적인 유명인들이 지민의 이름을 언급하고 최애로 꼽는것이 흥미롭고 놀랍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며 미국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의 말을 빌려 지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NBC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지미팰런',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제임스 코든', 세계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 루'와 'S. Jae-Jones (JJ)', 음악 저널리스트 '브리아나 홀트' 등 세계적 명성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미국 셀럽들이 지민에게 매료되었음을 밝혔다.
'지민급 인기'로 인한 '짐메리카'에 이어 '미국 미디어 달링'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미국내 지민의 뜨거운 인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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