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중국 팬들은 서울 지하철 전 노선의 대형 스크린에 뷔의 전역을 축하하는 영상을 송출한다.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54개 역에 있는 120개 스크린에 "네 인생의 모든 순간 우리가 함께 할게"라는 메시지가 뷔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 소속사 하이브 앞에도 전역을 축하하는 응원 트럭을 운행한다. 이 서포트는 중국 팬클럽 뷔바와 별개로 웨이보를 중심으로 모인 팬들이 준비한 서포트이다. 팬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뷔의 제대를 축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는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언, 태형웹사이트와 함께 뷔의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며 일간지 전면 광고를 진행한다.

뷔가 1년 6개월 동안 복무한 춘천의 쌍용부대 앞 도로 일대는 국내외 팬들이 준비한 현수막, 배너 광고가 물결을 이루며, 부대 주변에는 응원을 담은 4대의 랩핑 버스가 달린다. 하늘에는 애드벌룬 현수막을 띄워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뷔의 전역을 맞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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