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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회장 딸' 문서윤 품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 공개 '시선 장악'

  • 문완식 기자
  • 2025-06-12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정식 데뷔 신호탄을 쐈다.

더블랙레이블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의 팀 컬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게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LLDAY PROJECT' 그룹명과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멤버의 이름 등 여러 카피로 장식된 단체 이미지는 스포티하고 힙한 팀의 색깔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데뷔일 6월 23일과 공식 SNS ID 등 이미지를 통해 데뷔가 임박한 'ALLDAY PROJECT'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얼굴과 간단한 프로필이 기재된 ID 카드, 영수증 이미지까지 연달아 공개돼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영수증에 적힌 글자를 통해 데뷔 싱글 'FAMOUS'에 수록되는 두 곡 'FAMOUS', 'WICKED'까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ALLDAY PROJECT'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 정식 론칭을 알리며 K팝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특히 애니(본명 문서윤)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ALLDAY PROJECT'는 오는 6월 23일 정식 데뷔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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