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세렌디피티 풀 버전'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지민은 '레코드 메이커'로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이 넘는 솔로곡 2곡 이상을 보유한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
이는 현재 1억 1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방탄소년단 WINGS(윙즈) 앨범의 솔로곡 '라이(Lie)'와 함께, 러브 유어셀프 결 : 앤서(LOVE YOURSELF 結 : Answer) 앨범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이뤼낸 결과이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이 기록을 자세히 보도하면서 지민은 자신의 노래가 가진 독보적인 글로벌 음악 파워를 증명해내면서 자신의 기록을 만들고 또 기록들을 깨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세렌디피티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이 1억 회를 넘고, '세렌디피티 인트로(Intro :Serendipity)'가 7600만 회를 넘어서며 총 1억7천6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중 최다 스트리밍 된 솔로곡의 위치를 지키며 대기록 행진 중이다.
2018년 8월에 발매된 '세렌디피티 풀 버전'은 발매 당시 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스포티파이 '톱200'으로 데뷔했고, 글로벌 95위, 미국 146위, 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 50위 권에 랭킹됐으며, 현재 2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국경을 초월한 전 세계의 힐링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모든 기록들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올케이팝'은 또한 '세렌디피티'가 전설적인 R&B 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멤버인 '숀 스톡맨'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칼리드' 등 전문 아티스트들로부터 찬사를 받아 왔으며, 이 곡의 퍼포먼스는 전 세계 수많은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커버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팬들은 20일 해시태그 '#SerendipityFull100M' , '#RecordMakerJimin'을 통해 지민의 '세렌디피티 1억 돌파' 를 축하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처럼 지민의 '세렌디피티'는 인트로 버전에 이어 풀버전까지 3년여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매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는 '라이', '세렌디피티'에 이어 '필터'까지 끊임없이 변신을 꾀하는 K팝 솔로 음원 강자로서 차기 앨범에서 지민의 솔로곡이 크게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