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팬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 훈훈함을 안긴다.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인 뷔유니언(VUNION)과 미국 팬베이스인 팀뷔(TEAMV_US)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정서적, 심리적으로 보호하고 후원하는 단체인 비스타델마르에 장난감 13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태형은 언제나 우리에게 큰 행복을 주고 있다. 이 선물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행복전도사 뷔가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누길 바랐다. 미스타델마르는 고마움을 표하며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팬베이스 뷔유니언과 팀뷔는 UN에서 연설에서 자신의 인생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한 뷔의 연설에 영감을 받아 세이브 더 칠드런과 유니세프를 통해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에 나선 바 있다.

또 다른 팬베이스 '윈터스트로베리'는 국제 NGO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에서 지정한 월드스마일데이를 기념하며 기부에 참여했다. 이 기부금은 구순구개열 수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한 미소를 되찾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윈터스트로베리는 4년 연속 어린이들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위한 기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뷔의 팬들은 뷔에게서 받은 영감과 감동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나누며 건전하고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어린이를 사랑하는 뷔의 영향으로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시설, 교육프로그램, 급식프로그램 등에 기부를 통해 다양한 지원으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