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집캉스"라는 글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은세가 테라스에 설치된 풀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밀짚모자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풀장 옆에 설치된 줄무늬 파라솔과 비치타월 등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속에 있다 보니 급 먹고 싶어진 김치 등갈비찜으로 마무리"라고 밝히며 집캉스의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8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럭셔리 돌싱 라이프를 공개하며 "SNS를 목숨줄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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