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김준호, 사랑꾼 다 됐네 "♥김지민과 가고 싶었던 곳" [독박투어4]

  • 허지형 기자
  • 2025-09-11
'독박즈'가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보석 '빈탄'으로 떠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초특급 게스트를 섭외해 아름다운 휴양의 도시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일석이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카자흐스탄 여행에서 장동민은 "요즘 주위 연예인들이 '독박투어'에 오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냐?"며 '독박투어'의 인기를 언급했던 터. 이에 모두가 "맞다"고 호응한 가운데, 홍인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우리를 제일 부러워한다"고 자랑스레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추천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는데, 그분을 부르려면 무조건 비행기 비즈니스 석에 태워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러자 김준호는 "500만 원 내라고 해! 우리 같은 연예인이랑 놀고 싶으면"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대환장 케미 속, 홍인규는 의문의 게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에 나선다. 옆에서 통화를 듣던 장동민은 게스트에게 "평소 여행 스타일이 궁금하다"라고 관광지와 휴양지 중 무엇을 선호하는지 묻는다. 게스트가 "휴양지를 더 좋아한다"고 하자, 김준호는 "그럼 인도네시아 빈탄이 좋겠는데? 원래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라고 추천한다.

이어 그는 "이거 방송 나가면 연예인들이 우리랑 여행하고 싶다고 엄청 줄 서겠다~"라고 자뻑 모드를 켠다. 유세윤은 "돈 받아야 된다. 우리랑 놀면 얼마나 재밌는데"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유쾌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인도네시아 빈탄을 새 여행지로 정한다. 특히 이곳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인도네시아의 보물 같은 섬으로, 싱가포르인들이 즐겨 찾는 '가성비' 휴양지로도 유명하다고 해 '독박즈'를 설레게 한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