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영자가 가수 지누션 션의 지목으로 '2025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스케일이 다른 큰손 이영자의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션은 이영자에게 "제가 2025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할 건데, 제가 지목한다 하면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셔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3명을 지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저한테 가벼운 마음으로 '기부가 어렵구나. 많은 돈을 내야 해' 이게 아니라 가볍게 시작할 수 있게 스타트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선뜻 요청에 응했다.

이후 이영자는 얼음을 가득 넣은 양동이를 뒤집어쓰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실천했다. 그는 "녹기 전에 해야 한다"라고 적극적으로 임했고, 얼음을 뒤집어 쓴 후에는 화들짝 놀라며 "겨울에는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어 "홍현희와 제이쓴 가족, 준범이까지 세 가족이 목욕탕에서 하라"라고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저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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