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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들썩' 방탄소년단 지민, 파리 패션위크 미디어 점유율 K팝 1위→밈까지 '화제'

  • 문완식 기자
  • 2025-10-21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6 SS(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스타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SNS 점령했다.

인플로언서 마케팅 분석 플랫폼 온클루시브(Onclusive)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2026 SS 파리 패션위크는 3대 패션위크인 뉴욕 패션위크의 8배 이상, 밀라노 패션위크의 4배 이상 언급량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이었다.

지민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초청받아 클래식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로 등장해 런웨이 전후를 빛내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수많은 셀럽 가운데 전체 '미디어 점유율(SOV)' 17.06%를 차지하며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민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등장과 동시에 수많은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을 남기며 전세계 외신들로부터 '파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SNS에서 한 장의 사진이 폭발적으로 회자가 되었다. 행사장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 지민의 뒤로, 금박 디올(DIOR) 장식에 비친 한 사진작가의 놀라는 표정이 포착되어 지민의 현장 아우라를 실감케하는 '생생한 증거'로 회자됐다.

특히 X(옛 트위터)에서는 65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패러디와 밈(meme)으로 재탄생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디즈니, 드레곤 볼 등 유명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 등과 실제 인물의 관계성들이 금손들에 의해 수천 번 이상 공유되면서 이번 패션위크의 상징처럼 자리잡았다.

이에 팬들은 "디올마저 놀라게 한 존재감", "사진 작가님의 표정이 모든 걸 설명한다", "패션위크의 진짜 주인공은 지민"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2026 파리 패션위크의 지민은 패션계의 새로운 레전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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