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손호준·유승호 소속사行..배우로 새출발 [공식]

  • 윤성열 기자
  • 2025-10-21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333에서 새출발한다.

소속사 333은 21일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새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새롬이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33은 손호준과 유승호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 최초의 완전한 숫자 3에서 비롯된 매니지먼트로 '우리'의 시간과 '당신'의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모두'의 꿈이 오롯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새롬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2018년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데뷔했다. 팀의 캡틴(리더)으로서 멤버들을 이끌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새롬은 배우로서 새 도약을 예고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지녀온 그는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새롬은 최근 티빙(TVING)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중입니다'에서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여자 정지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열연을 펼쳤다.

';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