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세계를 놀라게 한 '어썸 킴' 김하성이 등장해, 명품으로 가득한 비시즌 하우스를 공개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2025 시즌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보내는 비시즌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하성은 라틴 음악을 고급 스피커에 틀어놓은 채 아침을 시작했고, 드레스룸에서는 가지런히 정리된 명품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고가의 시계 컬렉션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시계 콜렉터들은 저거 보고 흥분할 것"이라고 감탄했고, 기안84는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성의 차량도 공개됐다. 차량을 본 출연진이 감탄하는 가운데, 고강용이 "연봉에 비해서 비싼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묻자 김하성은 "아니다, 연봉에 비해서도 비싸다"라고 겸손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하성은 2019년 국내 리그 득점 1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하는 등 입지적 성과를 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는 2023년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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