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프로골퍼로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천리 입단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단식에 참가한 송지아가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지난달 박연수는 "지아에게 메인 스폰서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와 송종국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 후 박연수가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송지아는 부모님 이혼 전인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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