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80주 연속 스타왕중왕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썼다.

임영웅은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8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1만 126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무려 18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 임영웅의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임영웅은 내년 1월 2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 부산 등에서 2025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진행한다.

1위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 가수 박서진(16만 5200표), 3위 배우 김수현(8만 7785표), 4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6만 9575표), 5위 가수 이찬원(3만 5670표)이 순위에 랭크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