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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 충격 외도 논란? 28기 영자 "허위사실" 입 열었다[스타이슈][전문]

  • 윤상근 기자
  • 2025-12-25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영철의 일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8기 영자는 24일 장문의 글을 적었다.

28기 영자는 28기 영철을 향한 몇몇 의혹에 대해 언급하고 "저의 결혼 결정은 경제적 이유, 의존, 애정결핍으로 이뤄진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8기 영철은) 범죄이력이 없고 이혼 또한 소송으로 진행됐으며 서로 법적으로 합의 하에 이뤄진 조정 이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수가 주장하는 외도와 관련된 내용은 그 어떠한 법적 서류, 기록에도 존재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8기 영자는 최근 영철과의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자녀를 1명씩 두고 있다. 영자는 사실혼 관계를 끝내고 14세 아들을 양육하고 있고 영철은 비양육 중인 11세 아들이 있다.



28기 영철 영자는 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공개된 '[솔로나라뉴스]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28기 영자&영철 단독 인터뷰'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17일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영상에서 28기 영자는 결혼식 시간을 5시 47분으로 맞춘 이유에 대해 "예식장에서 5시 50분을 제안했지만 영철이 고정관념을 깨보자며 47분으로 맞추고 싶다고 먼저 의견을 냈다.기차도 22분, 23분에 오는데 꼭 정시에 맞아야 하냐고 했고 예식장 측에 물어봤더니 어차피 2~3분 전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하고 싶다면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28기 영철은 "최종 선택 이후 어떻게든 영자님과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있었다"라며 "대전과 동탄을 거의 밥 먹듯이 오가며 매일같이 찾아갔다.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사 주고 좋아하는 것도 챙겨 주고 방송 나올 때는 동기들 있는 곳을 전국 구석구석 다 찾아가 함께 보기도 했다"며 "분위기에 휩쓸려 흘러간 게 아니라, 만남을 이어가면서 '이 사람과라면'이라는 확신이 점점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 28기 영자 SNS 글 전문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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