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딸의 편지를 공개하며 "우리 가족은 이런 가족"이라고 뿌듯함을 표현했다.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은 이런 가족"이라며 "말씀대로 남을 위해 진짜 사랑하고 품어주고 나누면 멋진 딸이 생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양딸이라고 밝힌 마라톤 선수 한지혜 씨의 편지가 담겼다. 한지혜 씨는 박시은의 생일을 맞아 '나의 소중한 엄마 아빠. 엄마 생신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남겨 감동을 더했다.
이어 '얼마 전에 엄마 아빠의 새로운 결정을 하신 영상을 보고 저는 좀 눈물이 났다. 그 결정을 하시기까지 아픔을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제가 더 옆에서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참 감사가 넘치는 하루"라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엄마한테 잘하고 운동만 열심히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면서 "여러분의 큰 사랑 너무 감사하지만 이젠 멈춰주셔도 될 거 같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섭리라는 게 있고 지켜야 할 선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내려놓기도 포기도 해야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거 같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고, 이후 유산의 아픔을 겪은 이들 부부는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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