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0년 대표 K팝 아티스트에 연이어 선정되며 'K팝 프론트맨'으로서 새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지민은 지난 1일(한국시간) '스타바이오트렌드'(StarBioTrends) 주관 '2020년 뮤직 아이콘 어워즈'에서 2만 5800(25.8k)표를 획득해 1위에 올라, 명실상부 2020년 K팝 프론트맨(Frontman)임을 또 다시 증명하며 2021년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지민은 2020년 연말에 싱가포르 'Shopee Singapore'이 주최한
Best Male Artist 2020'에서도 지민은 총 투표수의 31%를 획득하며 2020년 최고의 K팝 남자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전 세계 2020년 음원 및 아티스트 결산에서 그 활약이 대단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매체 '카판라기'(Kapanlagi)에서 '2020년을 가장 빛낸 K팝 아이돌'을 선정, 발표하며 20인 중 BTS 지민을 대표 헤드라인으로 꼽았으며, 글로벌 투표 킹초이스(King Choice)의 'K팝의 왕'(King of Kpop)에서도 2년 연속 1위 왕좌에 오르며 지민의 글로벌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를 보여줬다.
또 국내에서의 개별 활동이 전무한 가운데 24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싹쓸이 하고 있으며, 한국갤럽 '아이돌 개인 선호도'에서도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전체 1위의 (남녀통합) 기록에 2020년 연말 브라질과 칠레 등 다수의 해외 매체들이 주목하며 유일무이의 기록을 남긴 지민을 축하했다.
특히 남자 아이돌로서 최초 1위이기도 했던 이 기록은 2020년부터 선정이 폐지됨에 따라 지민의 유일한 레전드 기록으로 남게 되어 해외의 매체들까지 주목한 것.
2020년 화려한 기록의 해를 보낸 방탄소년단 지민의 2021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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