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트위터(Twitter) 일일 언급량 신기록을 세우며 '트위터 제왕'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최근 트위터 일일 최다언급량 결산표에서 지민의 26세 생일인 2020년 10월 13일 당일 #Jimin으로 약 700만 이상의 언급량을 기록해 '일일 기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K팝 가수1위'에 올랐다.
평소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온 지민은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내 탐라(타임라인)에 자주 보인다' 등의 웃지 못할 대중들의 에피소드를 생성하며 특히, 트위터에서 더욱 강력한 파워를 보였다.
지민은 2016년 타임(TIME)지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에서 세계적 명성을 떨친 가수 프린스,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을 제치고 개인 1위, 전체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8년 트위터가 공식 발표한 K팝 가수 '개인'으로 유일하게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 8위, 트위터 아시안(Twitter Asian)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유명인 1위에 올랐다.
또 트위터 싱가포르(Twitter Singapore)가 발표한 2020년에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해시태그 순위 결산에서 #jimin이 ‘2020 K팝 최다 언급’된 해시태그 개인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지민의 생일에는 세계 최초로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 1위에서 20위까지 개인 생일축하 해시태그로 '올킬'을 기록했으며, 2020년 생일에는 총 156개국에서 무려 4000만 이상의 언급량으로 1위부터 30위까지 총 28개의 세계 트렌드를 점령,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에서 28개의 키워드와 관련 해시태그를 동시에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물로 기록됐다.
지민은 세계인이 이용하는 트위터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트위터 제왕'으로 그 위상이 높아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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