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트위터에서 역대 최다 댓글이 달린 트윗을 2개 보유한 인물로 등극하며 막강 소셜 파워를 입증했다.
정국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입술을 내민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의 금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95개 국가에서 'jungkook', 'JUNGKOOK'이 트렌드됐고 이 중 74개 국가에서 1위로 랭크됐다. 이와 함께 좋아요, 리트윗, 댓글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해당 트윗에는 6분 만에 20만, 13분 만에 30만, 41분 만에 40만, 2시간 44분 만에 50만, 9시간 46분 만에 60만이란 폭발적 댓글이 달리며 역대 트위터 최다 기록까지 작성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정국이 '네버 낫(Never Not)♥'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곡 'Never Not'을 직접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고 댓글 수가 무려 77만 9천에 달해 트위터에서 역대 최다 댓글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5일 셀카 트윗이 그 뒤를 이어 댓글 수 2위를 기록하며 정국은 60만이 넘는 댓글이 달린 트윗을 2개를 보유한 전 세계 최초의 인물이 됐다.
이에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25일 게재한 정국의 트윗에 대한 기록에 주목하며 SNS 제왕이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고 보도했다. 또 강력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많은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25일 게재한 정국의 셀카 트윗 대해 정국의 셀카가 단 9시간 46분 만에 60만 댓글에 도달한 가장 빠른 트윗으로 트위터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며 트위터에서 20만, 30만, 40만, 50만 댓글에 가장 빠르게 도달한 트윗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국은 트위터 역사상 최다 댓글 1위, 2위를 기록하는 트윗을 보유하고 있고 둘은 60만이 넘는 댓글을 받았다고 덧붙여 정국의 남다른 인기도 느끼게 했다.
한편 정국의 해당 셀카 트윗은 43시간 17분 만에 26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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