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돌아온 싱글) 여성과 '모솔'(모태솔로) 남성을 내세운 연애 프로그램이 나온다.MBC에브리원·E채널 새 연애 프로그램 '돌싱N모솔'은 '끝'을 씁쓸하게 경험해 본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동반 입소해 짝을 찾는 포맷의 예능이다. 극과 극의 연애 경험치를 가진 12명 남녀들이 들이 모인다.
19일 공개된 '돌싱N모솔' 1차 티저 영상에는 "다시 돌아온 싱글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가 되는 거고"라며 '한 번 더 하고 싶은' 여자들과 "처음이에요", "어릴 때부터 짝사랑만 계속해왔어요"라며 수줍게 고백하는 '한 번도 못해본' 남자들의 대비로 포문을 연다.
또한 12명의 남녀는 "화려하게 한번 사랑해보고 싶다", "연애라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풍선 게임, 손 마주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연애기숙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갑게 얼어붙으며 현실 연애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모솔한테도 그런 상처를 받는 게, 이건 아닌 거 같아"라며 울먹이는 한 여성의 목소리와, 또 다른 여성이 침대 위에서 매트리스를 팡팡 내리치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장면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예고한다.
특히 차 안에 단둘이 남은 남녀의 대화 중 "남의 애는 못 키우겠어?"라는 여성의 직설적인 돌직구는, 이들이 직면하게 될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시밭길 로맨스를 짐작케 한다. 이어 한 여성이 "첫 연애를 하는데 이혼녀래. 너무 흠이잖아요. 그 자체가"라며 왈칵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제작진은 '돌싱N모솔'에 대해 "산전수전 다 겪은 돌싱녀들과 순백의 도화지 같은 모솔남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로맨스"라고 전하기도 했다.
'돌싱N모솔' 첫 회는 오는 4월 14일 밤 10시 MBC에브리원·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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