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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박진영 '허니' 도입부 주인공 "가방 선물 받아..가창료 꾸준"[말자쇼]

  • 김나연 기자
  • 2026-04-06
코미디언 겸 방송인 정선희가 박진영과 곡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김영희는 "제가 존경하고 감사한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되게 일이 없고 힘들 때 선배님의 유튜브 토크쇼에 고정으로 함께하게 됐고, 되게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선배님께 인생 상담도 많이 하고, 연애 상담도 하면서 일 없었던 시절과 잘되고 있는 시절을 함께 봐주시는 선배님이라서 마음 한편에 늘 심어둔 분이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게 어떤 게스트 왔을 때보다 떨린다"고 말했다.

특히 정선희는 박진영 'Honey' 도입부 목소리 주인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선희는 "제가 그 노래 없었으면 어떻게 생색내고 살았을까 싶다. 이때 27세였다. 삐삐 시대였는데 친구가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놀러 갔을 때 그 삐삐로 박진영 씨한테 음성 메시지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로맨스 스캠 같은 건 줄 알고 그냥 무시했다. 근데 '저 진짜 박진영이다'라고 왔고, 새로운 곡을 준비하는데 신곡의 도입부를 요청했다. 목소리가 탐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개그맨 동료들한테 으쓱하면서 박진영 씨랑 작업한다고 자랑하고, 실제로 만났다. 녹음실 들어갔는데 6초 만에 끝났다. 몇 개 버전 더 해볼까 했더니 괜찮다고 빨리 나오라고 하더라"라며 "나중에 가방 하나 선물로 주셨다. 가창료는 지금도 나온다. 많이 나올 때는 3만 1800원 정도 나오고, 주춤하다 싶으면 1만 2000원 정도 나온다. 꾸준히 나온다"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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