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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 파킨슨 투병 母 언급하며 눈물 "우리에게도 좋은 날 오더라" [아침마당]

  • 허지형 기자
  • 2026-04-07
가수 이소나가 파킨슨병 투병 중인 엄마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로 꾸며져 가수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소나는 '미스트롯4' 우승 상금에 대해 "세금을 떼고 입금이 됐다. 통장에 그렇게 많은 숫자가 찍힌 걸 처음 봤다"며 "그래서 캡처해서 저장해놨다.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 빚을 갚아드린다고 했는데, 아버지 차가 망가지고 했다. 차를 바꿔드리려고 보고 있다. 빚도 변제하려고 알아보고 있다"며 "엄마 건강이 안 좋으셔서 일을 그만두고, 아버지가 외벌이로 키우셨다"고 밝혔다.

그는 파킨슨 투병 중인 엄마를 언급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18년 정도 투병했다. 고등학교 2학년 말쯤 아프기 시작하셨다. 중풍인 줄 알고 1년 동안 치료받았는데,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파킨슨이었다. 병명을 알고 나서 살면서 가장 힘들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차도가 좋아지는 병이 아니다. 어제는 괜찮았다가 다음 날에는, 하루아침에 또 힘들어지기도 한다"며 "원래 무대를 보러는 못 오실 뻔했는데 경호팀이랑 작가분들이 도와주셔서 오게 됐다. 엄마가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오는구나'라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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