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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스태프에 통 큰 의리 "같이 고생하는데 내가 돈 더 벌어"[살롱드립]

  • 김나연 기자
  • 2026-04-07
가수 화사가 스태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화사생정] 봄맞이 화사한 발뒤꿈치 비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핑계고' 시상식에서 윤경호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한 데 대해 "청룡영화상 무대 직캠이 엄청 뜨더라. 버전별로 여러 개 뜨는데 저는 못 보겠더라"라며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한 영상을 보여줬는데 윤경호 선배님이 저를 아련하게 쳐다보더라. 시상식 무대를 할 때는 반응해 주시고 이런 게 귀하고 감사한 게 있다. 경호 선배님께서 리액션해 주시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 그 직캠은 여러 번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핑계고 시상식에서 만났고, 노래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다. 너무 긴장했는데 (윤) 경호 선배님이 눈에 딱 들어왔다. 놀라시다가 그걸 받아주셔서 너무 완벽했다"며 "그 촬영 끝나고, 집 가는 길이 그렇게 신날 수가 없었다. 송이버섯도 너무 감사하니까 뭐라도 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들 송이버섯을 너무 탐내셨는데 그걸 드렸다. 데뷔 이래로 가장 신나는 퇴근길이었다. 이번에 또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걸 보고, 너무 행복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화사는 스태프의 차를 바꿔주고, 명품백 등을 선물한 미담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스태프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저도 잘 풀렸고, 언니들도 저랑 같은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돈은 제가 더 벌었다. 그러니까 더 해줘도 안 아까운 거다. 뭔가를 해줘도 안 아깝고, 더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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