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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법원 가처분 기각에도..5월 시즌2 컴백 "팀 전면 재편"

  • 김나연 기자
  • 2026-04-13
'불꽃야구'가 법원의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에도 시즌2를 강행한다.

지난 12일 '불꽃야구2' 측은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원자로 그라운드에 등장한 박용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긴장한 기색으로 자기소개를 마친 그는 곧바로 타격에 나서며 불꽃 파이터즈 합류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정의윤, 정근우, 이택근, 정성훈, 김재호 등은 프로 시절 유니폼을 입고 전력 질주해 눈길을 끌었다. 전 선수단 공개 모집을 통해 팀을 전면 재편하겠다고 밝힌 '불꽃야구2'의 기조는 베테랑 선수들까지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었다.

여기에 "과거의 기록도, 이름도, 영광도 중요하지 않다"는 장시원 단장의 단호한 메시지가 더해지며 환골탈태를 예고한 불꽃 파이터즈의 변화에 기대가 쏠렸다. 실력만으로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불꽃야구2' 측의 뚝심에 응답하듯 145.6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 지원자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타격을 선보이는 선수들까지 대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볼이 살벌하다", "집중해라, 아직 뽑힌 거 아니다" 등 긴장감 넘치는 목소리가 오가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영상 말미 "뭔가 보여줘야 할 거 아니야!"라는 이대호의 외침과 함께 펼쳐진 자체 청백전에서는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0민사부는 지난 3일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이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을 최종 기각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C1은 이날 즉시항고장을 제출, 가처분이의 기각 결정에 불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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